씨유편의점 꽃카디저트 출시
CU 편의점이 캐릭터 작가 '영이의 숲'과 콜라보 상품을 기획, 출시했습니다.
바로 Z세대의 다꾸(다이어리꾸미기) 감성을 정조준한 '꽃카" 캐릭터 띠부실이 들어 있는 꽃카디저트입니다.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로 호주 등지에서 사는 작은 캥거루와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꽃카; 캐릭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CU가 영이의 숲과 함께 선보이는 디저트는 꽃카 캐러멜 롤케익으로 지난 9월에 출시한 꽃카 캐러멜 쿠키 슈와 뚱카롱에 이은 세번쨰 꽃카 시리즈입니다.
꽃카 캐러멜 롤케익은 꽃카를 연상시키는 캐러멜 색의 폭신한 롤케잌 빵 속에 우유 생크림과 캐러멜 플링이 가득 들어 있어 단짠단짠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고, 패키지에는 귀여운 꽃카가 그려져 있습니다.
CU는 120종의 꽃카 캐릭터 띠부씰을 랜덤으로 넣은 디저트로 10~20대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폰꾸(핸드폰 꾸미기),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띠부실을 이용한 꾸미기 놀이로 개성과 취향을 나타내는 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기표현에 사용할 수 있게 한 신제품입니다.
캔맥주처럼 즐기는 씨유 하이볼 출시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을 출시했어요.
곰돌이 캐릭터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레몬토닉, 얼그레이 2가지 종류입니다.
어프어프 하이볼은 캔맥주 형태로, 별도의 제조 없이 얼음만 넣어 마실 수 있는 도수 9%의 술이며, 가격은 500ml 용량에 4,500원이지만 3캔 구매 시 한 캔당 3,7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몬토닉은 스카치 위스키 향에 레몬을 더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고, 얼그레이는 위스키와 홍차를 섞어 향긋한 맛을 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었고, 최근 하이볼이 큰 인기를 끌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한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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